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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은의 역사에서 어떻게 사용했나 ?

by 아재상식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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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아재상식입니다.

금과 은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금의 역사

금은 역사가 오래되고 많이 생산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가치를  유지하는 기준으로 삼는 금속으로 역사이래로 가장 가치를 부여 되면 사용 되어 왔다.

현대에도 금의 가치가 인정받아 금거래소에서 그 가치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고 경기가 불안할때 오히려 금의 가격이 오르는 경우가 많아 안전자산으로 대우 받고 있다.

2. 은의 역사

은은 고대에는 많이 생산되지 않아 금보다 귀한게 대접 받았으나 은이 많아지면서 중세부터 널리 사용되어 왔다.

중국 청나라에서는 은으로 화폐를 사용할 만큼 널리 그 가치를 인정 받아 왔다.

현대에는 금보다는 자산가치의 보존이 낮기 때문에 현대에는 화폐로서의 가치보다는 금속으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는다.

 

 

3. 다른 문헌의 요약된 설명 인용 " 출처 : 1일1페이지 부자수업 "

금은 생활에 사용되는 실용적 금속은 아니지만, 장식품으로써 세공이 쉽고 녹슬지 않으며 귀하기 때문에 인류 경제활동 이래 가장 가치 있는 금속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중 세시대 대항해시대를 이끌었던 동인 중에도 아시아와 아메리카 지역에 넘쳐난다는 황금이 있었다.
당시 유럽 사람들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금이 흐르는 강이 있다고 믿을 정도로 신대륙 개척을 통한 금확보에 전력을 기울였다.
이처럼 대륙 간 이동을 통한 세계화의 역사 중심에는 금이 있었다.
금이 최초로 발견된 것은 기원전 7000~8000년 전으로 추정된다.
고대의 금은 자연 에서 얻는 사금이 대부분이었기에 매우 귀했고, 사람들은 가장 반짝이는 금속인 금에 신 성한 힘과 상징성이 깃들어 있다고 생각했다.
고대 이집트 왕들은 금을 태양과 같은 상징 으로 생각했으며 신의 피부조차 금으로 되어 있다고 생각했다(실제로 투탕카멘의 피라미드에 서 100kg이 넘는 황금관과 마스크가 발견되기도 했다).
이후 로마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금화를 로마의 공식 통화로 만들어 유통시켰으며, 중세시대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주조된 금화 가 유럽 기축통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후 1816년 영국이 금본위제를 채택하면서 금은 세계적인 공식 화폐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세계대전 후 미국이 세계 패권을 잡고 나서도 미국 달러와 금 사이에 교환비율을 설정해 세계 경제통화 기준을 만들었다.
금은 이처럼 세계 경제의 중심 역할을 하면서 힘과 부의 상징이 되었다.
이밖에도 다른 금속으로 금을 만들고자 했던 오랜 기간의 연금술 연구는 각종 화학물질을 개발해내며 과학발전에 기 여하기도 했다.

은은 금과 함께 화폐로 유통된 대표적인 금속으로 고대에는 오히려 은이 금보다 귀했다.
금은 사금 형태로 얻을 수 있었지만 은은 광석을 가공해야지만 얻을 수 있었기 때문 이었다.
금이 태양을 상징했다면 은은 달을 상징했으며, 기원전 6, 7세기부터 금과 은은 통화수단으로 함께 사용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은이 가장 활발하게 사용된 곳은 중세와 근대 유럽이다.
특히 중국 비단과 도자기를 사기 위해 유럽의 막대한 은이 중국으로 흘러 들어가자 이를 회수하고자 했던 영국과 갈등을 빚으면서 아편전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처럼 금과 은은 고대 로마시대 때부터 화폐 기능을 했으며 금광이 발견되면 은의 가치가 하락하고, 반대로 은광이 발견되면 금값이 하락하는 등 금과 은은 세계 경제 역사 에 있어 서로 대체재와 보완재 기능을 하면서 세계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금과 은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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