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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맨더빌은 벌꿀의 우화로 유명해졌습니다.

by 아재상식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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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아재상식입니다.

버나드 맨더빌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버나드 맨더빌

버나드 맨더빌은 벌꿀의 우화로 유명해진 철학자이자 의학박사입니다. 특히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고는 영국에서 책을 썻는데.. 특히 자선과 자선학교를 통해 사람의 이기심을 본성으로 보자는 이야기를 하여 악명을 떨친 인물이었다.

 

2. 버나드 맨더빌이 한일은 ?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에 영향을 준 철학으로 욕심이 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으로 봤으며 사치는 생산을 늘리고 일자리를 만들어주다고 논리를 펼쳐 향후 경제학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사상가이다.

버나드 맨덜빌이 없었다면 국부론의 탄생이 없다고 봐야하며 당시 도덕은 금욕과 이타심이었으며 이에 반한 인간의 본성을 경제 활동의 중심에 두어 시대를 뛰어넘는 사상가로 인정받고 있다. 

 

 

3. 다른 문헌의 요약된 설명 인용 " 출처 : 1일1페이지 부자수업 "

네덜란드 출생의 버나드 맨더빌(Bernard de Mandeville, 1670~1733)은 영국으로 건너가 의사와 도덕 사상가 활동을 하면서 많은 글을 썼다.
대중적으로는 그의 이름이 다소 생소 하기도 하지만 '저축의 역설'을 이야기할 때 그는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저축의 역설'은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릴수록 경제활동이 둔화되면서 오히려 경제를 불황으로 몰고 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다시 말해 개인적으로는 합리적인 선 택이 국가 전체적으로는 불행할 수 있다는 말이다.
버나드 맨더빌이 활동하던 18세기 초 영국은 절대왕정 통치가 완화되고 상업과 금융이 발전하면서 많은 번영을 누렸다.
그렇지만 한편에서는 이기심과 탐욕으로 얼룩진 과 도한 물질추구 현상이 사치와 낭비로 이어지면서 도덕적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는 비관의 목소리가 커져 갔다.
이에 사회적 분열을 막기 위해서라도 도덕적 쇄신은 반드시 필요하 다는 주장이 점차 힘을 얻고 있었다.
하지만 맨더빌은 '개인의 악덕, 사회의 이익'이라는 부제가 붙은 그의 대표작 『꿀벌의 우화』(2014년 국내 출간)를 통해 사람들이 악덕이라고 생각하는 인간의 이기적인 본능이 오히려 국가를 부유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모두가 믿고 있던 도덕이나 기독교적인 믿음을 위선이라고 공격하면서 낡은 도덕적 가치에 맞추어 살아가다가는 경제가 폭망할수도 있다고 말했 이처럼 그는 절약을 미덕으로 삼는 일반적인 경제 관 념에 반대하며 소비가 결국 국가를 부강하게 만든다고 생각했다.
그가 악덕을 옹호한다 고 생각한 나머지 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따서 그를 '인간 악마(Man-Davil)'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렇지만 그의 사상은 훗날 애덤 스미스는 물론 케인스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경제 학의 사상적 뿌리가 되었다.

 

버나드 맨더빌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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