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 주가연계증권 ) 손실 없으신가요 ?
ELS의 원금보장형과 원금 비보장형에 어떤 것이 있는지와 ELS의 위험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투자는 위험한데 수익이 높을 수록 위험이 높다는 진리를 이해를 해야 투자에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농협 인터넷뱅킹 사이트에서 ELS 상품을 검색해보면 다양한 상품들이 있다.
ELS로 검색을 하면 나오는 개수가 96개가 있다.
1. ELS 원금 보장형
ELS를 광고할때 대부분의 손실이 나지 않는다고 광고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전체 자산 100%중에 5%의 이자를 받는 상품에 가입을 한다고 생각해봅시다.
1억원을 5%이자가 500만원이니 만약에 위험구간을 10%로 산정을 했다면 전체를 90%안전자산 5%수익 채권에 나머지 10%는 위험자산이 주식에 투자합니다. 그리고 향후 받을이자 9,000만원의 5%를 450만원을 미리 위험자산인 주식에 투자하여 총 950만원을 주식에 투자하고 나머지 9000만원 - 450만원 = 8,550만원은 채권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위험구간을 10%로 산정했다는 의미는 10%손실까지만 허용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100%원금보장이되는 상품은 없다고 생각해야하고 주식이 상승하면 손실에 대한 고민을 안해도 되지만 주식이 하락한다면 위험구간까지 손실이 된다는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투자되는 방식은 450만원 미래 이자수익을 가지고 옵션매도에 베팅해서 수익을 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려면 주식에 투자한 주가가 올라줘야 가능합니다.
주가가 하락한다면 수익을 볼수 없는 구조입니다.
2. ELS 원금 비보장형
원금을 보장하지 않는 형태로 철저하게 원금손실반영조건까지 기초자산이 하락하지 않으면 확정수익을 지급합니다.
그러나 투자된 주식의 주가 하락하면 하락된 금액만큼 소실을 보게 되고 상자폐지가 된다면.. 원금 전체가 사라지는 손실을 보게 됩니다.
원금보장형보다 큰수익을 볼수 있는 구조이지만 손실또한 크게 보게 되는 구조입니다.
3. ELS의 위험성
대부분 ELS는 주식투자를 직접하지 못하는 분들이 하게 됩니다.
그런 기본지직이 없다보니 손실을 볼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근본이 파생상품인 옵션에 투자하게 되기 때문에 손실이 발생할때는 크게 발생하는 구조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직접 투자한 경우라면 주식의 주가가 회복될때 까지 팔지않고 기다려도 문제가 안되는데 ELS의 상품은 1년 또는 2년의 기간을 정하기 때문에 ( 옵션에 투자하기 때문 ) 주가가 하락하는 시기에는 손실이 난 상태에서 정리가 되기 때문에 손실을 회피하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SBS뉴스 기사 " ELS는 과연 중위험 중수익 상품인가?" 기사를 보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19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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