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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아재상식입니다.
긱 이코노미 (Gig Economy)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긱 이코노미 (Gig Economy)
긱 이코노미는 기업이 경제 상황을 봐가면서 그때 발생하는 수요에 따라 기업이 초 단기 고용하는 형태의 고용시스템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비정규직 직원과 단기 아르바이트 같은 고용을 선호하는 경제를 말한다.
2. 긱 이코노미과 임시직 일용직 근무형태와 차이점은 ?
사실 과거 부터 임시직, 일용직 같은 근무형태는 존재 했었고, 특히 우리나라는 IMF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추세인데 별도의 용어가 없었을 뿐이다.
긱 이코노미와 임시직과 일용직을 선호하는 기업의 형태는 어쩌면 같은 말이고, 우리나라에는 2000년 부터 큰 사회문제가 되어오고 있는 문제이다.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과거 부터있었지만 큰 사회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2010년대 후반부터는 비정규진 인력의 규모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추세이다.
긱 이코노미는 기업의 이윤을 추구를 더 할 수 록 더욱 확대될 것으로 생각된다.
3. 다른 문헌의 요약된 설명 인용 " 출처 : 1일1페이지 부자수업 "
긱 이코노미 (Gig Economy)는 기업이 필요에 따라 인력을 임시로 고용해서 쓰는 경제형 태를 일컫는 용어이다.
'긱(Gig)'은 원래 일시적인 일'을 가리키는 말로, 1920년대 미국에서 재즈 공연의 인기가 높아지자 즉흥적으로 단기 공연팀들이 생겨난 데서 유래된 말이다.
물론 임시직이나 일용직이라는 용어로 조직에 소속되지 않은 채 자유롭게 근무하는 형 태가 여전히 존재한다.
하지만 긱 이코노미는 스마트폰 앱 같은 IT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만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2015년 글로벌 컨설팅업체 매킨지는 긱 이코노미를 "디지털 장터에서 거래되는 기간제 근 로"라고 정의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가 개인 소유의 차량을 일반인이 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통해 연결해주는 우버(Uber)이다.
우버는 미국 시장 1위의 차량호출서비스 회사로 택시 기사를 소유하지 않은 택시 회사라고 볼 수 있다.
우버가 드라이버 모집을 위해 만들었던 광고 문구는 다음과 같다.
교대 근무도 없고, 상사도 없으며, 근무상 어떠한 제약 조건도 없습니다(No shifts, no boss, no limits)." 이는 단적으로 긱 이코노미의 특징을 대변해주는 말이기도 하다.
우버의 드라이버로 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플랫폼에 접속하고 자신 이 일한 만큼의 수당을 챙겨가면 된다.
돈이 필요하면 더 많은 시간을 일할 수도 있고, 쉬 고 싶을 때 언제든지 원하는 만큼 일을 쉴 수도 있다.
자신이 일하고 싶은 시간대나 기간 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시간적 유연성이 바로 긱 이코노미의 핵심이다.
반면 긱 이코노미의 어두운 면도 분명 존재한다.
우버는 단지 차량과 기사를 연결해 준 대가로 차량 이용자가 지불하는 비용의 일부를 중개 수수료 명목으로 떼어간다.
게다가 우버의 드라이버들은 회사에 소속된 노동자가 아니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상 개인사업 자이므로 그들은 회사로부터 최저임금이나 4대 보험, 복리후생 등의 혜택을 요구할 수도 없다.
그리고 노동의 유연성으로 인해 대체로 소득이 불안정한 데다 승진이나 임금인상 에 대한 기대가 없다 보니 일을 통해 자아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욕구도 떨어지는 편이다.
이러한 단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디지털 플랫폼이 다양해지면 서 긱 이코노미의 규모는 계속 커질 것이라는 점이다.
긱 이코노미 (Gig Economy)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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