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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유래와 지역화폐 그리고 위조화폐의 역사

by 아재상식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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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아재상식입니다.

화폐의 유래와 지역화폐 그리고 위조화폐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화폐의 유래

화폐의 사전적인 의미로는 "상품 교환 가치의 척도가 되며 그것의 교환을 매개하는 일반화된 수단. 주화, 지폐, 은행권 따위가 있다." 입니다. 그렇다면  먼 옛날 돌, 금속, 식량등의다양한 방법으로 물물교환을 하다. 교환의 수단으로 화폐를 만들면서 물물교환이 아닌 상품의 가치를 지불가능한 방식으로 화폐가 발전했습니다.

 

2. 지역화폐

지역화폐하면 지역 상풍권이 생각이 나실 것입니다. 

현대에는 종이로된 상품권 뿐만아니나 디지털 머니도 일정의 지역화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올리브영 지역화폐입니다.

올리브영은 재난지원금의 형태로 그 지역에서만 사용 , 매출 10억원이하 등의 특정 제한을 걸어 사용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3. 위조화폐의 역사 " 출처 : 1일1페이지 부자수업 "

현대에는 최첨단 기술기반의 디지털 금융 시스템이 정착되어 있지만, 위조지폐 사건 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정교한 감정 기술이 없었던 옛날에는 더 많은 위조 지폐가 사용되었을 거라는 사실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특히 종이로 만든 지폐가 유통 되기 전에는 금, 은 같은 실물화폐가 유통되었기에 누구나 가짜화폐를 만들어 쓸 수 있어 시장에 유통되는 위조화폐는 더욱 많았다.
이에 동서를 막론하고 정부 지도자들은 시장 경제를 혼탁하게 만드는 위조화폐를 찾아내 근절시키고자 노력했다.
이 때문에 코페르니 쿠스, 아이작 뉴튼 같은 당대 최고 과학자들이 위조화폐를 막는 화폐 책임자로 활동하 는 경우도 있었다.
아이작 뉴튼은 당시 금화나 은화의 가장자리를 깍아내지 못하도록 돈 의 옆 테두리에 톱니바퀴 모양을 새겨넣어 화폐 위조를 방지했다.
위조화폐는 어느 특정 국가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었다. 위조화폐와 관련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건 사고들이 있는데, 그중 몇 가지만 이야기해보자. 아즈텍 제국은 중세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융성했던 대제국으로 고도의 천문학 지식 을 보유했고 건축기술도 뛰어났다.
당시 카카오 콩을 화폐로 쓰고 있었는데 카카오 콩은 아즈텍에서 직접 생산할 수 없는, 가치가 매우 높은 수입 물품이었다.
그런데 콩의 수확 량이 줄어들자 사람들은 진흙으로 카카오 콩 모양을 빚어 가짜 화폐로 위조해 유통했다 는 기록이 남아 있다.
전쟁시에는 적국의 경제를 약화시키기 위해 위조화폐를 제작해 사 회 혼란을 일으키는 전략을 쓰기도 했다.
1939년 일본 노보리토 연구소에서는 전쟁 중 이던 중국 경제를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엄청난 규모의 위조 위안화를 만들었고, 독일 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경제를 무너뜨리기 위해 약 3년여에 걸쳐 만든 위조화폐 1억 3,200만 파운드를 영국 상공에서 뿌리기도 했다.
우리나라 역사에도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위폐에 대한 기록들이 나온다.
성종 때는 화 폐 위조범을 고발한 자에게 면포 50필의 상금을 지급했다는 기록이 나오는데, 이듬해에 는 사헌부가 '박효대'라는 사람을 화폐 위조죄로 신고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에 성종이 명하길 화폐 위조는 사형이 적합하나 박효대의 처가 도둑을 잡은 공이 있어 감형하여 곤 장 100대를 때리게 하고 관노에 영속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그 후 영조 때와 현종 때도 사사로이 화폐를 제조한 위조범들을 사형시켰다는 기록이 있다.
이처럼 화폐 위조는 역 사상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부가 나서서 엄하게 단속했으나 쉽게 근절되지 않았던 대표 적인 범죄 중 하나였다.

화폐의 유래와 지역화폐 그리고 위조화폐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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