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국은행 역사와 은행 기원

by 아재상식 2022. 7. 10.

[ 경제 상식 참고 도서 구경하기 ]

반응형

안녕하세요. !! 아재상식입니다.

한국은행 역사와 은행 기원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한국은행의 역사

한국은행은 고종 15년(1878년)에 설립된 일본 제일은행 부산 지점을 처음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을 시작으로 1905년에는 일본의 제일은행 서울지점을 설립하게 된다.

그리고 1910년 한일합방을 한후에는 서울지점을 조선은행으로 바꾸게 된다.

오늘날의 한국은행은 1950년 조선은행을 정부가 한국은행으로 이름을 바꾸고 국가 중앙은행으로 역할을 부여하므로써 한국은행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2. 은행 기원

과거 기근에 국가에서 곡식을 빌려준 후 값게 하는 구조는 과거 부터 있었나 현대식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주조는 13시게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처음은 금세공업자들이 금을 세공하는 과정에서 금이 필요한 ( 돈이 필요한 ) 사람에게 보관증을 받고 빌려주고하는 과정에 이자를 받으면서 만들어지게 되었다. 

 

3. 다른 문헌의 요약된 설명 인용 " 출처 : 1일1페이지 부자수업 "

우리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금융기관인 은행은 금융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예·적금 과 대출뿐 아니라 보험, 펀드 등 타 금융업 상품까지 취급할 수 있게 되면서 금융 백화점 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최근에는 카카오뱅크, K뱅크 등 핀테크 중심의 모바일 은행이 등장해 기존 은행과 차별화하면서 전 금융권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렇다면 은행은 언제 처음 만들어졌을까?
고대 함무라비 법전의 기록 중에는 빌린 돈에 대해 이자를 어떻게 지급해야 하는지를 언급한 내용이 있다.
"타인의 집에 곡식을 보관하게 한 자는 매 5카의 곡식마다 1쿠르의 곡식을 매년 보관 료로 지불해야 한다." - 함무라비 법전 121조 -
이후 13세기 영국에서 지금의 은행과 비슷한 모습이 처음 나타나게 되었다.

전쟁과 내 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국가 재정이 어려워지자 영국 정부는 국민 소유의 귀금속과 돈 을 맡기도록 설득했고, 정부를 믿고 맡긴 국민의 재산을 동의도 받지 않고 전쟁 물자로 사용해버렸다.
그러자 더 이상 정부를 믿지 않게 된 국민들은 돈과 금속을 금 세공업 자에게 맡겨 보관증을 받고는 일정 금액의 보관료를 지불했다. 금세공업자들은 이렇게 맡게 된 금과 귀금속을 단순히 보관만 하지 않고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빌려주면서 이자 를 받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고객이 맡겨둔 금고 속 자산으로 고리대출을 통한 또 하나의 수익원을 창출한 것이다.
이후로 몇몇 금 세공업자들은 원래 직업인 세공이 아니라 돈과 귀금속 보관, 이자 수취를 전문적으로 함으로써 오늘날 은행과 유사한 예금과 대출금리 차이를 통한 마진 확보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출 수 있었다.
금 세공업자들이 귀금속 보관과 대부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재미있는 사실은 전체 고 객 중 금을 찾으러 오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일정 부분만 실제 금고에 남겨두고 나머지 자산으로 대출사업에 집중했다.
이것은 훗날 은행의 기본적인 여·수신 역할과 지급준비율의 근간이 되었다. 그러나 부실한 대출업자들이 나타나면서 불안을 느낀 많은 사람들이 보관증을 들고 와서 맡겨두었던 자산을 한꺼번에 찾아가기 도 했는데 이것을 '뱅크런'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 처음 등장한 근대 은행은 고종 15년(1878년)에 설립된 일본 제일은행 부산 지점이다.
1905년에는 일본의 제일은행 서울지점이 우리나라 중앙은행 역할을 수행했다.
한일합방 후에는 조선은행으로 개칭했고, 1950년 해방 후 조선은행을 인수해 한국은행 으로 이름을 바꾸고 국가 중앙은행으로 삼았다.

한국은행 역사와 은행 기원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 인용도서 구경하기 ]

https://link.coupang.com/a/r4p15

 

반응형

[ 경제 상식 참고 도서 구경하기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