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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와 피렌체가 왜 중세 무역과 경제의 중심지였는가 ?

by 아재상식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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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아재상식입니다.

베네치아와 피렌체가 왜 중세 무역과 경제의 중심지였는지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베네치아

베네치아는 영어로 베니스라고 불리는 곳으로 이탈리아 교황청으로 부터 금과 은이 유입이되어 이탈리아 영역에 막대한 부를 쌓은 역사적인 배경이 있다. 

특히 베네치아는 바다가 있는 항구도시로 가장 큰 성장기는 이슬람과 전쟁을 한 십자군 원정군이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곳으로 무역과 교역의 중심지가 된 도시 이다.

또한 해군력이 발달하여 비잔티제국이 베네치아 해군력에 의존하는 상황이 었다.

 

2. 피렌체

피렌체는 베네치아와는 달리 내륙에 있는 도시로 로마로 가기위해 지나가는 곳으로 무역과 교역의 중심지로 성장을 하였다. 특히 금융과 제조업이 발달하여 르네상스의 본고장으로 알려졌다. 

피렌체에서 유명한 건축물은 두오모성당이 있고 한번쯤 들어보셨을 네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 같은 유명 예술가들이 피렌체에 잇는 메디치 가문의 후원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았을 것이다.  

 

 

3. 다른 문헌의 요약된 설명 인용 " 출처 : 1일1페이지 부자수업 "

중세 무역과 경제의 중심지 베네치아와 피렌체는 중세 유럽의 경제, 사회, 정치 전 부문에 걸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교황이 머물 곳이 이탈리아였다.

이에 이탈리아 교황청으로 엄청난 양의 금과 은이 유입되었고, 이탈리아는 막대한 부를 쌓기 시작했다.
이탈리아는 지리적으로도 십자군 원정군이 이슬람 으로 가기 위해 거쳐 가는 곳이었기에 자연스럽게 유럽과 이슬람 간 교역의 중심지가 되 었고, 그중에서도 베네치아와 피렌체가 대표적인 도시로 성장했다.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베네치아는 영어로 베니스라고도 불린다.
베네치아는 섬 과 섬 사이의 수로가 아름다운 도시로 세계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기도 하다. 바다로 둘 러싸인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제염사업을 했는데 중세시대 때 소금은 금보다도 귀했기에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다.

초기 비잔틴 제국은 베네치아에 이슬람 제국과의 교역을 금지시 켰지만 베네치아는 이를 무시하고 다른 대륙을 통해 이슬람과의 교역을 활발하게 펼쳐나 갔다.
그 과정에서 안전한 운송과 거래를 위해 해군력을 증강했는데, 이후 이슬람 교역을 금지시켰던 비잔틴 제국이 오히려 베네치아 해군력에 의존하기도 했다.
이처럼 베네치아 는 소금을 독점하여 쌓은 부를 기반으로 이슬람과의 무역을 지속해서 확대하면서 당시 십자군 전쟁을 통해 유입된 향신료 등 동방 물건에 관심이 높았던 유럽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중세 최대 무역 도시로 성장했다.
바다에 접해 있던 베네치아와 달리, 피렌체는 전형적인 내륙 도시국가로 북부 유럽에 서 로마로 향하는 길목을 점유함으로써 경제력을 키웠다.

피렌체는 금융과 제조 산업을 결합해 산업 자본주의를 피웠으며 피렌체의 부를 소유하고 있던 상인들은 금융업으로 쌓은 재력을 자신들의 사후세계를 위해 수도원에 투자했고 이것이 르네상스의 기반이 되 었다.
사람들은 수도원의 다양한 예술 작품들로 사후세계의 평안이나 새로운 심미적 욕구를 추구했다.

이로 인해 예술 작품의 주제가 신에서 인간으로 전환되었고 인간 중심의 작품들이 제작되면서 피렌체는 르네상스를 이끄는 도시가 되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유명한 메디치 가문이 있었다.

베네치아와 피렌체가 왜 중세 무역과 경제의 중심지였는지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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