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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완이란 ?? 그리고 워런 버핏과 운 좋은 원숭이

by 아재상식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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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아재상식입니다.

블랙 스완이란 ?? 그리고 워런 버핏과 운 좋은 원숭이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워런 버핏과 운 좋은 원숭이

워런 버핏과 운 좋은 원숭이라는 말을 니콜라스 탈레브의 책을 통해서 알려졌다.

즉 미국에서 엄청난 부를 이룬 워런 버핏의 투자가 운이 좋은 원숭이가 성공한 것 처럼 워런 버핏의 성공도 운이 좋아서 성공을 했다고 봐야한다는 주장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정 인들의 투자법이 운이 좋아서만 성공을 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운도 실력이라는 말이 있지 않나 ?

 

 

2. 블랙 스완 (Black Swan) 

미국 월가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블랙 스완은

" 도저히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얘기하는 것" 용어로 사용된다.

 

블랙 스완 용어 자체의 뜻이 가 "검은백조"를 말하는 것으로 사람들의 상식을 벗어난 일이 일어나야 한다.
- 일반적 기대 영역 바깥에 존재하는 관측값 
- 극심한 충격을 동반
- 존재가 사실로 드러나면 그에 대한 설명과 예견이 가능 

이런 요소가 포함되어 사람들이 도저히 일어나지 않을거 같은 일이 일어날때 월가에서 사용한다.

3. 다른 문헌의 요약된 설명 인용 " 출처 : 1일1페이지 부자수업 "

워런 버핏과 운 좋은 원숭이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저서 「블랙 스완 (Black Swan) (2018년 국내 출간)을 통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하면서 유명해졌다.
이 책에서 그는 워런 버핏이나 조지 소로스 같은 부호들이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실은 운이 따라주었기 때문 에 부를 이룰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투자자금 대부분을 미국 국채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주가가 폭락할 경우 큰 이익 을 얻을 수 있는 위험도 높은 금융상품에 투자한다고 말했다. 즉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누구도 할 수 없으므로 IMF 사태나 9ㆍ11테러, 2008년 금융위기처럼 큰 하락장이 펼쳐 졌을 때의 엄청난 수익이 평소 오를 만한 주식을 찾아다니는 것보다 더 우수한 수익을 가 져다줄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그의 이러한 관점과 유사하게 1970년대 이른바 '효율적 시장가설'을 주장하면서 워런 버핏의 성공을 운 좋은 원숭이의 동전 던지기와 같은 것이라고 깎아내린 학자도 있었다.
예를들어 원숭이가 동전을 던져 동전 앞면이 나올 확률은 50%지만 우연히 10번 모두 앞 면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효율적 시장가설에서는 정보가 주가에 바로 반영되며 사람들은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10만 원 가치가 있는 주식을 5만 원에 팔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가치 있는 기업의 주식을 싸게 사서 높은 가격에 판다는 것은 실제로 실현하기 어려운 근거 없는 주장이라는 것이었다.
워런 버핏은 '운 좋은 원숭이'에 빗대어 놀림거리가 되었지만, 당시에는 그다지 큰 반 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로부터 오랜 시간이 흐른 뒤 그는 그들에게 이렇게 반문했다.
“만약 운 좋은 원숭이들이 모두 오마하의 특정 동물원 출신이라면 분명 거기에는 무언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다시 말해 워런 버핏의 스승인 가치투자의 대가 벤저 민 그레이엄이 만든 오마하 출신들이 시장을 이기는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단 순히 운이 아니라 나름의 비밀이 있었다는 것이다.
워런 버핏은 "사람의 합리적인 생각과 행동보다 감정이 앞서는 사람들이 만드는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항상 합리적일 수는 없 다."라고 단언하면서 운 좋은 원숭이 이론이 틀렸음을 증명했다. 

블랙스완이란 ?? 그리고 워런 버핏과 운 좋은 원숭이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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