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기업의 종목 분석 및 최근 유상증자 이슈 분석 알아보겠습니다.
필룩스는 보암산업 주식회사로 설립되었다가 2000년에 필룩스라는 회사명으로 변경한 기업입니다.
필룩스 사업영역
필룩스 사업영역은 위의표와 같이 LED 조명사업과 커텐 사업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는 바이오 백신 개발 사업으로 나누게 됩니다.
주력이 되는 사업은 LED조명사업이며 감성조명 제품이 주생산품목이며, 품목으로는 LED감성조명 디바 3, 디바2, 모노레일 시리즈, 아웃도어 디바, LED감성조명 슬림라인, 고연색성 Luxfeel Series를 생산판매하고 있니다.
실적 변화
필룩스가 최근 실적이 2년 연속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유한 자본이 많아 부채율도 낮고 유보율이 500%이상되어 회가가 당장은 어렵지는 않겠네요.
새로운 주력생산 사업을 찾는 과정에 바이오 산업 ( 세포치료, 백신 개발 ) 일 것입니다.
주가변동
필룩스 주가는 11월 19일경부터 주가가 급상승을 하는 패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19일자 필룩스 인도 코로나 치료제 개발 뉴스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789810
유상증자
최근 이슈가 되는 유상증자 입니다. 8월에 이사회결의후 수정을 여러번 변경하여 진행되고 있는데요.
또 일정이 수정 될지 모르겠습니다.
필룩스 유상증자 일정은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유상증자 자금사용 목적을 보면
전체의 70%를 차입금 상환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30%를 AR3 Holiday AR3 Holiday PTE. LTD.(선순위 LP)가
소유중인 인마크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 (PEF) 우선주 취득에 사용합니다.
뭔회사인지 모르지만 투자에 30%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유상증자 참여 할만 할까 ??
12월 15일에 권리락이 생겨 유상증자 권리가 확보되는데요.
유상증자에 참가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유상증자를 포기하는 것이 좋을까요 ??
유사증자 가격 결정은 2021년 1월 19일에 공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상증자가 투자와 채무를 해결하는데 사용하는 것이라서 나쁘지는 않습니다.
보통 운영할 돈이 없어 운영자금으로 소진된다면 유상증자한 후에도 주가가 빠질 가능성이 높으나 반대로 채무를 해결과 신규산업에 투자를 하는 경우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 버렸다는 것이 유상증자를 고민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유상증자 가격 결정 방법은 아래와 같은데요.
실제 발행가는 12월 18일 ~ 1월 18일 사이의 주가를 근거로 1월 19일에 발표 합니다.
만약에 유상증자를 참가하지 않고 주식을 보유 한다면 ??
25% 할인된 유상증자된 주식이 시장에 나오는데..
장기적으로 주가하락 요인이 될 것입니다.
1월 6일 부터 1월 12일까지 신주인수권이 거래되니 이것을 매수하여 증자에 참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향후 주가가 상승을 예상한다면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이 이득이지만 반대라면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않는 것이 좋다는 개인 생각입니다.
유상증자를 참여하지 않는다면 주식을 현물로 가지고 있으면 할인된 물량이 시중에 나오기 때문에 부담이 되겠지요.
다른 변수로는 필룩스 인도 코로나 치료제 개발 같은 이슈가 있기 때문에 쉽게 판단 하기 어렵습니다.
유상증자 참여는 항상 어렵습니다.
필룩스 기업의 종목 분석 및 최근 유상증자 이슈 분석을 하여 보았습니다.
해당 종목에 대한 분석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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