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 주가 분석과 환율하락 수혜주 보다는 수소차 테마주

삼양홀딩스 주가 분석과 테마주 분류 환율하락 수혜주인지를 분석해보겠습니다.

삼양홀딩스는 삼양사와 삼양에프앤비, 삼남석유화학 등의 자회사를 보유하는 지주회사입니다.

계열사는 식품부문의 주요 제품은 제당, 밀가루 등이 있으며 화학부문의 주요제품으로는 PCR, PET병용기 등을 생산하는 기업들로 식품사업을 영유하고 있습니다.

삼양홀딩스 계열사를 살펴 보면

의료용품및 의약품을 판매하는 삼양바이오팜이라는 바이오회사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양홀딩스 주가변동을 보면

3년연속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저평가 일수 있고 매출과 이익이 정체 되어 사람들에게 주목을 못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낮은 pbr per로 봐서는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은 됩니다.

그러나 지주사의 특성으로 그런 수치만으로 설명하기 힘든게 주식입니다.

삼양홀딩스 매출을 보면

매출을 보면 식품이 42%, 화학이 46%의 점유를 하고 있습니다.

삼양사하면 라면하고 식품회사로 생각하는데요. 매출 규모면에서는 화학 부분이 더많습니다.

삼양홀딩스의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안정적인 매출과 안정적인 순익 그리고 배당금 매년 2,000원 까지..

안정성은 최고로 생각됩니다. PBR도 0.3 ~ 0.4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양홀딩스가 환율변동에 따른 손익을 살펴보면

달러에 대한 환율이 하락할때 즉 원화강세로 가면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금액이 98억원 밖에 되지 않아 전체 매출이나 순익 측면에서 영향력이 낮겠습니다.

왜 환율하락 수혜주로 분류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화학 부분이 크지 않고 수출을 많이 하지 않을때 통계로 분류 된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예를 들면 삼양사의 매출을 살펴 보면

삼양사의 매출을 보면 내수 70% 수출 30% 정도 차지하고 있고 전체적인 매출구성도 화학과 식료가 50%정도로 비슷합니다.

삼양사와 삼양홀딩스를 더이상 환율하락 수혜주로 분류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듯합니다.

삼양홀딩스 최근 기사를 살펴보면 최근 기사가 수소차 소재개발이라는 호재가 있습니다.

삼양홀딩스와 삼양사는 환율하락 수혜주라기 보다 수소차 테마주에 가깝네요.

삼양홀딩스 주가 분석을 통해 환율하락 수혜주 보다는 수소차 테마주라고 생각이 들어서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해당 종목에 대한 분석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아재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