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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박스/생활문화

이불과 담요를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

by 아재상식 2018.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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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과 담요를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재입니다.


이번에는 이불과 담요를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담요 빨리 말리는 방법


집안에서 또는 밖에서 담요 같이 큰 세탁물을 건조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담요를 세탁한 뒤 대각선으로 접어 역삼각형 형태로 빨래 줄에 널면 물이 잘 빠져 빨리 마릅니다.
담요의 물방울이 삼각형의 끝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물이 떨어져 빨래가 빨리 마를 수 있습니다.
물이 걱정이되면 물이 떨어지는 곳에 대야를 두게 되면 편리하게 물을 처리 할 수 있습니다.

"담요를 역삼각형 형태로 빨래 줄에 널면 물이 잘 빠져 빨리 마릅니다."


담요 햇볕 아래에 오래 널면 변색되거나 상한다.


담요는 햇볕에 오래 두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올이나 합성섬유로 만들기 때문에 강한 햇볕을 받으면 섬유가 상하고 빛이 바래집니다.
한면이 한두시간 정도가 가장 적당하고 더 받으면 섬유가 상하게 됩니다.

"담요는 햇볕에 두 시간만 정도 마르게 하고 마르지 않으면 그늘에서 마르게 합니다"


담요에 묻은 먼지는 젖은 스펀지로 없애라


머리카락,실밥 먼지 등의 담요에 있는 이물질을 손으로 제거하는 것이 힘듭니다.
원인은 정전기가 있어서 잘 떨어지지 않게 만듭니다.
이를때 스폰지에 물을 묻힌뒤 스폰지를 꼭 짠 뒤에 담요위를 쓱쓱 쓸어보면 스폰지의 정전기에 의해 먼지가 스폰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스폰지에 물을 묻힌 뒤 스폰지를 꼭 짠 뒤에 담요의 먼지 제거하세요"


이불 널 때 검은 천을 덮어주면 소독효과


햇볕에 이불을 널때 표면 온도가 올라가지 않아 빨리 마르지 않는다면
검은 천을 덮어주면 온도가 급상승 한다고 합니다.
온도가 높아지면 소독효과에 좋습니다.

"이불 햇볕에 소독할때 검은 천을 덮어주자."


말린 이불 몽둥이로 두드리면 안 되는 이유


이불의 먼지를 제거 하기위해 몽둥이로 때리는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몽둥이로 때리게 되면 이불속의 솜의 섬유가 끊어져서 솜이죽게 됩니다.
이불의 수명을 길게 할려면 햇볕에 말리고 손으로 가볍게 흔들어서 먼지를 털어냅니다.
잘말라 솜이 부풀어 오르면 그대로 걷어서 장롱에 넣어 보관합니다.

"말린 이불은 몽둥이로 두드리지 말고 손으로 가볍게 털고 장롱에 보관해야 오래 사용합니다."


솜이불의 죽은 숨 되살리는 방법


보온성이 좋은 솜이불이 숨이 죽으면 보온성이 떨어져서 틀어서 숨을 되살려서 사용해야 보온성이 회복됩니다.
흔이들 압축 진공백에 넣어 보관을 하시면 솜이 숨이죽어 복원이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솜의 종류가 목화솜, 명주솜이라면 다시 틀어서 사용하면 되지만 틀지않고 살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맑은 날이 계속되는 여름날 3박 4일정도 지붕에 펼쳐두면 이불 호흡을 하는 것처럼 밤이슬을 빨아들였다가 낮이되면 수분을 증발하는 것을 하면서
솜의 숨이 되살아 납니다.

"솜을 틀기 어려우면 여름날 지붕에 4일정도 널어두면 솜의 숨이 되살아 난다"


아재상식 유튜브 동영상 : [ 세탁의 달인 ] 이불과 담요를 세탁하는 방법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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