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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박스/생활문화

알면 좋은 일곱가지 세탁 노하우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by 아재상식 2018.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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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좋은 일곱가지 세탁 노하우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재상식 유튜브 동영상 "[세탁의 달인] 알면 좋은 일곱가지 세탁 노하우"을 제작한 내용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여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제입니다.
이번에는 알면 좋은 일곱가지 세탁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옷의 겨드랑이에 생기는 얼룩막는 법


와이셔츠 같은 것에 겨드랑이에 땀이 차는 것을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땀만 차는게 아니라 누렇게 얼룩이 생기기도 합니다.
얼룩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스프레이식 풀을 뿌린 후 다림질해서 옷을 입어면 됩니다.


"풀을 뿌린후 다림질을 하면 겨드랑이에 얼룩이 생기지 않습니다."


옷의 주름 잘 펴는 방법


다림질 할때 옷이 잘 다려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힘들 주어도 안펴질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림질 할때 물을 뿌려 줄때 물에 식초를 조금 타서 분무기에 넣어서 뿌려주면 잘펴지지 않던 주름이 잘 펴집니다.


"다림질 할때 약간 식초를 타서 뿌려주면 주름이 잘 펴진다."


오래된 옷 의 반들반들한 팔꿈치 때 빼려면


팔소매나 팔꿈치 같은 곳은 오래 입어서 반들반들 해져서 보기가 싫어 집니다.
사실 교복 입을 때 거의 한두벌로 지내다 보니 팔소매나 팔꿈치 같은 곳은 오래 입어서 반들반들 해지는 경험 해보셨을 텐데요.
이렇게 되는 이유는 바로 섬유 사이에 낀 때라고 하네요
섬유 사이에 낀 때를 빼줄때는 암모니아나 중성세제를 물에 푼 다음에 그 액체로 잘 닦아 주면 잘빠집니다.
그리고 젖은 수건을 그 위에 놓고 다림질을 하게 되면 반질거리는 것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오래 입어서 반들반들 해진 팔꿈치의 낀 때를 빼려면 암모니아 중성세제로 닦아주면 깨끗하게 할 수 있다"


옷의 보푸라기를 없애려면


옷에난 보푸라기가 있으면 옷이 낡고 지저분하게 보이게 됩니다.
그럴때 보푸라기는 손으로 뜯기도 어렵고 남감한데요.
보푸라기는 뜯어야 하는데 일회용면도기로 살살 밀어주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 옷의 보푸라기는 일회용면도기로 제거하시면 깨끗하게 제거 됩니다."


바지의 접혀 있던 단 흔적을 없애려면


바지가 길어서 접어서 오래되면 자국이 남습니다.
이것을 바지 단 자국 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제거하지 않으면 모양이 이상합니다.
간단하게 제거하는 방법은 얇은 면위에 식초를 뿌리고,
 제거하고 싶은 단자국이 있는 바지위에 대고 다림질을 하면 접었던 자국이 없어집니다.

"바지의 접혀 있던 흔적을 없애려면 얇은 면에 식초를 뿌리고 접었던 자국에 다림질을 하자"


아이들 옷 접은 부분을 펼쳐서 빤다.


아이들 옷은 큰 옷을 사서 입기 때문에 보통 길면 접어서 입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세탁 할 때 접은 부분을 그대로 빨게 되면 접은 곳의 자국이 남게 됩니다.
세탁 할때 반드시 펼쳐서 빨고 보관할때도 펴서 보관하면 접은 선이 남지 않습니다.


"아이들 옷 접은 부분은 바드시 펼쳐서 빨자!"


끈달린 옷을 세탁 할때


후드 티셔츠나 트레이닝 바지에는 끈이 달려 있습니다.
끈달린 옷들은 끈이 풀린채로 세탁기에 넣게 되면 끊이 옷감과 엉키게 됩니다.
그래서 끈달린 옷의 끊을 느슨하게든 묶어주고 빨게되면 옷감과 엉키지 않게 됩니다.


"끈달린 옷을 세탁할때는 묶어서 세탁하자"

아재상식 유튜브 동영상 : [세탁의 달인] 알면 좋은 일곱가지 세탁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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