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 주가 전망 ( 전기차와 전자제품용 알미늄박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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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아재상식입니다.

전기차와 전자제품용 알미늄박 사업그리고 USB 저장장치 판매사업을 하는 삼아알미늄 주가 전망을 하여 보겠습니다.

삼아알미늄은 1969년에 설립하여 알미늄박을 제조하는 압연제품과 연포장용 자재를 제조하는 가공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USB 저장장치 등의 전자부품을 수입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회사분석

삼아알미늄 사업과 매출 구성을 확인 하여 보겠습니다.

삼아알미늄 매출을 보면 알미늄박인 압연제품은 52%의 매출을 내고 있으며 제과 , 식품등의 포장재로 사용하는 접착박지는 27%가 됩니다.

자동차 소재사용 된다고 하는데요.. 자동차가 전기자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뉴스 링크

특이하게 전자부품판매를 하는데 USB 저장장치의 매출이 약 21%가 됩니다.

전자부품판매는 종속회사 삼아소이전자를 통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삼아알미늄 수출과 내수 비중이 수출이 45%이상 나오고 있기 때문에 해외 매출이 높은 편입니다.

수출기업이니 환율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에 따른 이익 변동을 살펴보면 원달러환율이 오르면 10억원의 이익이 발생하고 원달러 환율이 10%하락하면 10억원의 손실이 발생한다는 내용입니다.

재무제표

재무제표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삼아알미늄 재무제표를 보면 매출 증가율과 이익 증가가 아주 좋게 나옵니다.

매년 배당도 잘해주고 있습니다.

넉넉한 현금이 참 좋아 보이네요.

상반기에 원달러 환율이 좋아서 수출에서도 이익이 발생했고

국제 알루미늄 선물가격이 높게 형성이 되고 있어서 보유한 자산을 더 비싸게 팔수 있는 사업적인 호황기였습니다.

4분기 매출더 더 좋아질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매매동향

기관 외국인의 매매동향 분석하여 보겠습니다.

삼아알미늄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매집을 끝내면서 차익 실현 중으로 보이고 기관은 매수 매도를 반복하여 물량을 늘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익 실현 구간이라고 판단 할 수 도 있는 매매 패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