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의 항바이러스 (Anti-viral) 페인트 개발 소식

주식에 관심이 있어서 뉴스중에 삼화페인트가  항바이러스 (Anti-viral) 페인트 개발했다는 뉴스를 어제 접했습니다.

항바이러스 (Anti-viral) 페인트가 무엇인지 궁금했는데요.

 

이래의 그림과 같이 페이트로 도포된 곳에 바이러스가 묻어서 생존 가능한 시간이라고 합니다.

 

사진 출처 - 삼화페인트 홈페이지

일반 도료에서는 72시간이 지나야 사멸을 모두 하는데 항바이러스 페인트로 도포한 곳은 24시간만에 모두 사멸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일반 페인트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더 좋다는 것인데..

인체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 걱정은 되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특히 병원 같은 곳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벽에 페이트만 있는게 아니라서..

실효성이 얼마나 있을까 ??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환자가 많이 다니는 동선인 곳에 사용하면 보다 바이러스 확산을 줄일 수 있겠지요.

 

삼화페인트홈페이지

회사측 주장 내용

항바이러스 시험에 쓰인 바이러스는 비피막바이러스인 돼지엔테로바이러스(피코나 바이러스 계열)다. 미국 환경청(US EPA)에 따르면 피코나바이러스 등에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보할 경우 이보다 내성이 약한 피막바이러스인 코로나바이러스, 에볼라바이러스 등에도 효과가 있다. 삼화페인트 항바이러스 도료는 항바이러스 기능을 갖는 다공성 무기물을 포함하고 있다. 공기 중 바이러스가 페인트에 붙으면 30분경과 후 바이러스 감소효과를 보이기 시작해 24시간 내 99.9%가 사멸된다

와 같습니다.

 

지금 핫하게 주가와 뉴스가 삼화페인트 항바이러스 페인트 개발이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세요.

삼화페인트 항바이러스 페인트 출시 - 네이버 검색

이상 삼화페인트 항바이러스 페인트 출시에 따른 궁금증을 해결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