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인쇄회로기판 ( FPCB )이라는 것이 딱딱한 인쇄회로기판 ( PCB )와 달리 굴곡성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연성인쇄회로기판을 제작하는 회사를 분석해 봅니다.
인터플렉스 주가 전망과 연성인쇄회로기판 FPCB (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 ) 사업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인터플렉스는 1994년에 설립하여 연성인쇄회로기판 FPCB (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 )을 제조 및 판매를 사업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본글의 분석자료는 2020년 3분기 ( 작성일 기준 최근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합니다.
회사 사업 기반 분석
인터플렉스 회사를 분석하여 사업과 매출 구성을 확인 하여 보겠습니다.
연성인쇄회로기판에 대한 특성을 공시자료에서 인용하면
연성인쇄회로기판(FPCB: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은 일반적으로 재질이 딱딱한 경성 PCB 달리 굴곡성을 가진 필름형태의 3차원 회로기판입니다. FPCB는 전자제품이 소형화, 경량화, 특성화 되면서 개발된 주문형 전자부품으로 작업성이 뛰어나고, 내열성 및 내곡성, 내약품성이 강하며, 열에 강하므로 모든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FPCB산업은 자본집약적인 장치산업으로 거액의 투자비가 소요되고 지속적인 설비 업그레이드가 요구됩니다. 아울러 전후방 연관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동시에 전후방 산업들로부터 상호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 출처 : 인터플렉스 공시자료중 연성인쇄회로기판에 대한 특성 부분
매출은 연성인쇄회로기판 단일 품목으로 매출이 이루워집니다.
매출에서 수출 비중을 보면 약 91%가 수출이며 내수가 9%밖에 되지 않습니다.
수출 위주의 기업이라서 원달러 환율에 대한 이익 변동을 살펴 보면
동일조건에서 원달러 환율이 10%하락할때 6.6억원 이익이고 중국은 10%상승시 4억원 이익입니다.
이런 이유는 중국의 자산이 부채보다 많은 구조이고 달러는 자산이 부채보다 적은 상황입니다.
재무상태 점검
인터플렉스 재무제표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인터플렉스 재무제표를 보면 2018년 ~ 2020년까지 실적이 악화되고 순이익도 적자입니다.
현금은 많아서 유보율이 1,600%나 되기 때문에 회사가 아직 어려운 상황은 아닙니다.
다행이 증권가 분석이 2020년 4분이 이후부터 실적이 턴어라운들 된다는 내용의 기사와 예측이 나오고 있어서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배당금 지급상황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2017년 배당금 없음 , 2018년 배당금 없음 , 2019년 배당금 없음
배당금 지급일 : 12월결산 법인 - 4월 20일경
매출 성장 조건
| 체크 사항 | 체크사항 ( 글작성 기준일 ,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해야 합니다. ) |
| 원재료 / 원자재 | 원재료 단가협상으로 년단위 계약 -> 리스크 낮음 |
| 환율 영향 | 원달러 환율이 천천히 하락중 -> 리스크 낮음 |
| 사용 연동 산업 |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전자제품 -> 경기회복과 밀접한 관계 |
경기회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전자기기 제품에 들어가는 부품으로 완성품 전자회사의 생산계획과 연관됩니다.
글로벌 경기의 GDP 2021년도 성장률이 2020년보다 높게 예측되고 있기 때문에 완성품 전자회사들의 발주량이 늘어 날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위험요소
인터플렉스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의 변수가 있는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자본금 변동을 줄만한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전환형 조건부자본증권 등이 없습니다.
최근 기사
최근 기사를 보면 2021년에는 실적이 턴어라운드를 증권가에서 예상한다는 호재성 기사입니다.
내년도 턴어란운드 기대감으로 최근에 주가에 선반영을 했습니다.
매매동향
인터플렉스 기관 외국인의 매매동향 분석하여 보겠습니다.
기관 외국인의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지분을 줄이고 있고 기관은 매수 매도를 반복하지만 매수가 좀더 우세입니다.
적극적으로 매매하는 것으로 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관리중인 종목으로 생각 됩니다.
주가 전망
인터플렉스 주가 전망을 분석하여 보겠습니다.
인터플렉스 주가변동을 보면 2017년도 고점이 플랙시블 스마트폰이 처음 출시되던 시기 입니다.
그 당시의 기대감으로 주가가 형성 된 것으로 그 이후는 실적에 수렴하게 주가 변동이 이루워 졌습니다.
개인적인 주가 전망을 해보면
단기 -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상승을 하지만 2018년도 정도 수준에서 실적을 확인하는 과정을 가질 것 같습니다.
장기 - 플랙시블 전자제품의 제조사들이 얼마나 요구 할지 모르지만 2017년도 고점은 가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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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 주가 전망과 연성인쇄회로기판 FPCB ( FPCB) 사업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해당 종목에 대한 분석은 개인적인 의견 일뿐이며 투자로인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합니다.
제가 모르는 요인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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